황반변성 증상 및 치료법 자세히 알아보기

황반변성 증상 및 치료법 자세히 알아보기

황반변성은 우리 눈을 카메라에 비유한다면 물체 상이 맺히는 필름역할을 망막이 하는데 색깔과 사물을 구별하는데 시력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망막 가운데 초점이 맺히는 부분이 바로 황반인데 황반에 신생 혈관이 생기면서 시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황반변성이라고 부르는데 현재 우리나라 3대 실명질환 중 하나로 분류될 정도로 난치성 안질환의 일종으로 이번시간에는 황반변성 증상과 원인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황반변성의 원인

황반병성은 대개 중장년층인 40~50대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이는 자외선에 과도한 노출 혹은 손상과 함께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에서 기인하며 다른 이유로는 흡연, 비만, 가족력, 고혈압 및 심혈관 질환 등도 황반변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다만, 재발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치료 후에도 정기적인 검진과 예방 활동을 통해 시력을 유지해야 하며 자외선 노출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나 태양 모자를 착용하고 고혈압, 비만, 당뇨병과 같은 황반변성을 유발할 수 있는 기저 질환을 치료하고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 밖의 중요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은 바로 흡연입니다. 흡연은 황반변성을 악화시킬 수 있는 원인이 있어 반드시 황반변성이 있는 사람은 금연을 해야 합니다.

 

 

 

 

 

황반변성의 종류

황반병성은 비삼출성인 건성 황반변성과 삼출성인 신생혈관성 습성 황반변성으로 나뉘어지는데 건성 황반변성은 황반의 망막색소상피층에 드루젠이라는 노폐물이 쌓임에 따라 증상이 시작될 수도 있으며 망막색소상피의 위축과 같은 병변이 생긴 경우 또한 있으며 한쪽 눈, 혹은 양쪽 눈 모두 발병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습성 황반변성은 건성 황반변성이 생긴 후 진행 될 수 있으며 황반에 신생혀관이 생겨 체액과 혈액이 새어나오기 시작하는데 한번 증상이 발생했을 시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황반변성 증상

황반변성 증상은 초기에는 글자나 직선이 흔들려 보인다거나 휘어져 보임과 동시에 심해지면 사물의 중심 자체가 까맣게 보이지 않는데 특히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습성 황반변성은 많이 진행되면 시력을 잃게 되는데 한쪽 눈에서 이러한 증상이 있으면 다른 눈을 사용해 이상을 느끼기 어려운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황반변성 증상 1. 변형시 중성

 

황반 변성 주요 증상은 변형시 중성 증상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진행됨에 따라 물체가 구부러지고 뒤틀릴 때 "변형"의 첫 번째 증상이 발생하는데 황반 아래에서 새로운 혈관이 자라며 파열된 출혈로 망막이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황반변성 증상 2. 중심암점 증상

또한 중앙 암점 증상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물체 일부가 상대적으로 어둡거나 전혀 보이지 않는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다만 증상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단순한 노안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시력 상실까지 갈 수 있어 이상이 생기면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하며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야만 합니다. 중심압점 증상은 병이 진행된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점을 명심하시고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황반변성 자가진단

황반변성의 자가진단 방법은 다음과 같은데 아래의 증상 중 2개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 반드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평소보다 사물 형태를 구별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느끼거나 각종 선, 생활속에서 볼 수 있는 욕실 타일, 중상선 등이 굽어보인다거나 책이나 신문 등 활자를 읽을 대 글자간 공백이 생기거나 사물의 가운데가 검거나 빈 부분이 있을 때 혹은 물체가 찔그러져 보이거나 색 및 명암을 구별하는 능력인 대비감이 떨어진다면 황반변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황반변성 치료방법

황반변성은 심하면 실명에 이르는데 그렇다고 완벽한 치료법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황반변성 치료를 위하여 치료는 병의 진행속도를 늦춤과 동시에 시력상실을 막는 것입니다. 따라서 치료를 놓치기 쉬운 안구 건강에도 신경을 써 주기적인 검진과 더불어 발병시 꾸준한 경과 관찰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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